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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뭇꾼 | 2009/02/19 15:40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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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내고양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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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뭇꾼 | 2008/09/30 21:58 | ♡행복한이미지 | 트랙백 | 덧글(3)

사랑한다면 (칼잡이 오수정) - 나무자전거

정말 너만 사랑한다면 내 온 맘을 다해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면 세상 끝에서도 언제나 너와 사랑한다면 모두 떠나도 너 하나만을 위해 Let me be with you 널 사랑한다면 죽는 날까지 너만을 위해 널 사랑한다면 언제나 너와 아무리 아파도 너의 눈엔 눈물 없도록 사랑한다면 너만을 위해 정말 너만 사랑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널 기다리며 사랑한다면 누가 뭐라 해도 언제나 너와 사랑한다면 모두 다 줘도 더 주고 싶은 마음 Let me be with you 널 사랑한다면 죽는 날까지 너만을 위해 널 사랑한다면 언제나 너와 아무리 아파도 너의 눈엔 눈물 없도록 사랑한다면 너만을 위해 사랑한다면 모두 떠나도 너 하나만을 위해 Let me be with you 널 사랑한다면 죽는 날까지 너만을 위해 널 사랑한다면 언제나 너와 아무리 아파도 너의 눈엔 눈물 없도록 사랑한다면 너만을 위해 너만을 위해

[출처] 사랑한다면 (칼잡이 오수정) - 나무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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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뭇꾼 | 2008/09/17 00:48 | 느낌그리고 | 트랙백 | 덧글(0)

별이야기





<길 잃은 별 하나가 내게로 왔다>
일찍이 하늘이 이렇게 높아 보이고 별들이 이렇게 찬란해 보인 일은 없었다. 바로 그때 갑작스레 싸리문이 열리면서 아름다운 스테파네트가 나타났다.
잘 수가 없었던 것이다. 양떼들은 연신 움직이며 지푸라기를 밟아 댔고 꿈을
꾸면서 음메음메 울었다. 그래서 아가씨는 모닥불 곁에 더 좋으리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 그걸 보고서 나는 덮고 있던 암염소 모피 가죽을 그녀 어깨
위에 걸쳐 주고 모닥불을 돋우었다. 그리고 우리는 아무 말 없이 서로 다가앉았다.

여러분도 예전에 아름다운 별 밑에서 밤을 지샌 적이 있는가.
만일 그런 경험이 있다면, 여러분은 사람들이 잠자는 시간에 한 신비로운
세계가 침묵 속에서 눈뜬 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 때 샘물은 더 맑게 노래
하고, 연못에서는 작은 불꽃들이 반짝반짝 튈 것이다. 산의 모든 요정들이 자유로이 왕래하는 것이다. 대기 속에서나뭇가지들이 가볍게 스치는 소리며 정체 모를 어렴풋한 소리들이 난다. 마치 그것은 나뭇가지들이 자라는
소리와 풀들이 돋아나는 소리 같다.
낮에는 생물들의 생활이있다. 그러나 밤 세상의 주인은 사물이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런 것이 무서울 것이다. 그래서 우리 아가씨도 몸을 덜덜 떨면서 바스락 소리만 나도 내게로 바짝 다가 앉았다. 한번은, 저 아래쪽에 있늘 번쩍거리는 연못으로부터 애조 띤 긴 외침 소리가 물결을 타고 파도
치듯 우리들이 있는 곳까지 울려 왔다.
바로 그 순간에 한 아름다운 별똥이 우리들의 머리 위를 미끄러지듯 지나
갔다. 마치 우리가 그 때 막 들은 그 애조 띤 소리가 빛과 함께 지나가는
것만 같았다.
"저건 뭐지?"
스테파네트는 낮은 목소리로 나에게 물었다.
"천국으로 들어가는 영혼입니다. 주인 아가씨."
그렇게 대답하며 나는 십자를 그었다. 아가씨도역시 십자를 그었다.

........ 가운데줄임 ........

아가씨는 먼동이 트고 하늘의 별이 빛을 잃을 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나는 설레는가슴으로 아가씨의 잠든 모습을 지키며 밤을
지새웠다. 아름다운 생각만을 하게 해 준 이 청아한 밤의 성스러운 보호를 받으며 나는 어디까지나 순결한 마음을 잃지 않았다.
우리들 주위에서는 별들이 많은 양떼들처럼 온순하게 그들의 갈 길을 계속
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때때로 저 별들 중에서, 가장 곱고 귀중하며 반짝이는 별 하나가 길을 잃고 내게로 와서 내 어깨에 기대어 잠들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알퐁스 도데의 <별> 중에서-
<소혹성 B612호>
나는 어린 왕자가 살던 별이 소혹성 B612호라고 맏을 만한 상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다. 그 혹성은 딱 한 번, 1909년에 터키 천문학자에 의해
망원경에 잡힌 적이 있었다.

그 당시 그는 국제 천문학회에서 자신의 발견을 훌륭하게 증명해 보였
었다. 그러나 그가 입은 옷 때문에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었다.
어른들이란 모두 이런 식이다.
터키의 한 독재자가 국민들에게 서양식 옷을 입지 않으면 사형에 처한다고 강요한 것은 소혹성 B612호의 명성을 위해서는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그 천문학자는 1902년에 매우 멋있는 옷을 입고 다시 증명을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모두들 그의 말을 믿었다.
내가 소혹성B612호에 관해 이렇게 자세히 이야기 하고 그 번호까지 일러 주는 것은 어른들 때문이다.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새로 사귄 친구 이야기를 할 때면 그들은 가장 중요한 것은 물어 보는 적이 없다.
"그애 목소리는 어떻지? 그 애가 좋아하는 놀이는 무엇이지? 나비를
수집하니?"
라는 말을 그들은 절대로하지 않는다
."나이가 몇이지? 형제는 몇이고? 체중은 얼마지? 아버지 수입은
얼마야?" 하고 그들은 묻는다.
그제야 그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된 줄로 생각하는 것이다.
만약 어른들에게 "창턱에는 제라늄 화분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가 있는 분홍빛의 별돌집을 보았어요." 라고 말하면 그들은 그 집이 어떤 집인지 상상하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10만 프랑짜리 집을보았어요." 라고
말해야만 한다.
그러면 그들은 " 아, 참 좋은 집이구나!" 하고 소리친다.
그래서,
"어린 왕자가 매혹적이었고, 웃었고, 양 한 마리를 가지고 싶어했다는
것이 그가 이 세상에 있었던 증거야. 어떤 사람이 양을 갖고 싶어한다면 그건 그가 이 세상에 있는 증거야." 라고 말한다면 그들은 어깨를 으쓱
하고는 여러분을 어린아이 취급할 것이다.
그러나 "그가 떠나온 별은 소혹성 B612호입니다." 라고 말하면 수긍을
하고 더 이상 질문을 해 대며 귀찮게 굴지도 않을 것이다.
어른들은 다 그런 것이다.
그 들을 나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어린 아이들은 어른들을 항상 너그
럽게 봐 주어야만한 한다.
하지만 인생을 이해하는 우리는 숫자 같은 것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나는 이 이야기를 동화처럼 시작하고 싶었다. 예를 들면 이렇게 말이다.
"옛날에 저보다 좀더 클까 말까한 별에서 살고 있는 어린 왕자가 있었는데 그는 친구를 갖고 싶었습니다....."
인생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겐 그게 훨씬 더 진실된 느낌을 주었을 것이다.
왜냐 하면 나는 사람들이 이 책을 건성으로 읽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
이다. 이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나는 깊은 슬픔을 느낀다.
내 친구가 그의 양과 함께 떠나가 버린 지도 벌써 여섯 해가 된다 . 내가 여기서 글 묘사해 보려 애쓰느 것은 그를 잊지 않기 위해서다.
한 사람이 친구를 잊는다는 것은 슬픈 일이니까.
누구나 다 친구를 가져 보는 것은 아니다. 그를 잊는다면 나는 숫자밖에는 흥미가 없는 어른들과 같은 사람미 될지도 모른다.

.............................................
- 생 텍쥐페리의<어린왕자>중에서 -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신은 스스로 생각해서 가망 없는 소원에 정신을 팔아서는 안 돼요.
난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 알고 있어요. 당신은 그런 소원을 버리든가, 아니면 완전하고 올바르게 원해야 해요. 당신이 만일 확신을 가지고 그
소원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수도 있을 거예요.
내가 동화를 하나 들려 드릴게요."
에바 부인은 별을 사랑할게 된 한 젊은이의 이야기를 해 주었다.



젊은이는 바닷가에 서서 손을 뻗어 별을 만자려 하였다. 그는 별에 관한
꿈를 꾸고 자기의 생각을 거거기에 쏟았다. 그러나 사람이 별을 품에 안을 수 없다는 것을 그는 알고 있었다.
젊은이는 실현될 가망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별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자기의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이런 생각으로부터 자신을 정화
시켜 줄 시 한 편을 썼다. 그것은 완전한 체념에 관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꿈은 모두 별에 가 닿아 있었다.
어느 날 밤이었다. 젊은이는 다시 바닷가 높은 절벽 위에서 별을 바라보며 별에 대한 사랑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리움이 절정에 달한 순간, 그는 펄쩍 뛰어 별을 향해서 허공으로 날았다. 그러나 그렇게 뛰어오르는 순간 그의 머리에 번개처럼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 이건 불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다음 순간 그는 바다로 떨어져 죽었다. 그는 사랑하는 법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만일 그가 뛰어오른 순간 굳고 확실하게 믿음을 가졌던들 그는 하늘로 올라가 별과 하나가 되었을 것이다.



에바 부인은 말했다.
"사랑은 구걸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강요해서도 안 되고요. 사랑은 자기의
내부에서 확신에 이르는 힘을 가져야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사랑은 끌려오는 게 아니라 끌어당겨지게 되는 거지요."


.....................................................- 헤르만 헤세의<데미안>에서 -
<사랑의 별>
밤하늘의 수많은 별이 과연 몇 개인지 아니?
그건 이 세상 사람들 만큼이란다. 한 사람이 태어나면 별 하나가 생기고,
한 사람이 생명을 잃는다면 그 순간 하늘의 별중 한 개가 같이 사라져 버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저마다의 별이 있는거야. 멀리서 보기에는 모두 똑같이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크기도 가지각색이고 빛나는 정도도 모두 다르단다.

그 별은 우리에겐 아주 고마운 존재야.
왜냐하면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는데는 자기 별이 꼭 필요하거든. 밤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은, 그 환한 빛으로 우리의 잠을 깨울까봐 밤에만 하늘로 올라가
있는거야. 그리고는 우리가 다시 잠에서 깨어나면 하루를 살 수 있도록 내려와서 우리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게 돼.
그런데 사람은 자신의 별 이외의 별은 마음 속에 품을 수가 없어. 우리 모두는 하루 종일 자신의 별만을 마음 속에 품고 다니지.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의 하루를, 듣기 전에는 알 수가 없지. 다른 사람의 별은 마음에
품을 수가 없으니까. 만약 내가 너의 하루를 엿보기 위해 네 마음 속에서 네 별을 꺼내어 하루동안 내가 간직한다면, 마음 속에 별이 없는 너는 별이
없어진 순간부터 가만히 서서 하늘만을 처다보며, "내 별이 어디 갔을까?"
하는 생각만 할 뿐, 그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게 돼. 그렇게 되면 결국, 너의 하루를 알기 위해 내가 가지고 있던 너의 별은 아무 소용이 없게 돼.
네 별은 네 마음 속에 있을 때에만 그 어느 별보다도 반짝이고, 소중한 별이 될 수 있는거야.

이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씩 있는 별이지만,
사랑하는 두 사람에게는 별이 하나밖에 없단다. 그럼 과연 그 별은 누구의
마음 속에 들어가 있을까? 남자의 마음 속에 들어가 있다면 하루 종일 여자는 마음 속에 별이 없어서 살 수 없겠지? 여자의 마음 속에 들어가 있다해도
마찬가지일테고.
네게만 그걸 가르쳐 줄 게.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서로 사랑을 하게 되면 그 두 사람의 별 역시 서로
만나서 하나의 밝은 별이 되거든. 밤 하늘을 쳐다 보면 어떤 것은 환하고
어떤 것은 그렇지 못한데. 그 유난히 환한 별이 바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별이 만나서 생긴 별이란다

그러면 그 두사람은 별 없는 마음으로 어떻게 사냐고?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사랑을 하고 있는 남자의 마음 속에는 아주아주 빛나는 별이 생기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그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란다. 여자의 마음 속에도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남자가 별이 되어 남게 되는 거지... 바로 사랑의 별이야.....

사랑하는 사이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별이 되어 마음 속에 남는다는 얘기지.
사랑의 별은 잠자는 동안에도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마음 속에서 같이 잠을
자게 돼. 아마 서로의 하루를 알게 될 수 있을런지도 모르지.
그러나 그 사랑의 별은, 사랑하기 전에 가지고 있던 별처럼 눈에 보이지 않아. 물론 두 사람의 별이 만나서 생긴 하나의 밝은 별이 하늘에서 반짝이기는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그 별은 그들의 것이 아니야. 그저 자신들의 주인이
서로 사랑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아주아주 밝게 빛날 뿐이지

사랑을 함으로써 마음속에 생긴 사랑의 별을 보려 하면 자칫 잘못하다가
달아나 버리는 수가 있어. 왜냐하면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꺼내어 보려해도 달아나는 별을 붙잡지 못하기 때문이지.
그러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꾸만 더 확인을 하려 들지.
그러다가 그 사랑의 별을 잃게 되면 그 사람이 사랑하던 사람의 별까지도
같이 사라져 버려. 그 두 사람의 별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을 때와는 너무나도 다르게 전혀 빛나지도 않은 채 서로 뿔뿔히 흩어져
저 하늘을 떠다니게 돼. 그리고 그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생긴 아주 밝은 별 하나가 반짝임을 멈추는 대신 자신의 빛을 잃어가면 두 사람을 조금씩은
지켜 줄 수 있어.
그러나 예전에 그 별들이 마음속에 있을 때처럼 환희 지켜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사랑을 하게 된다해도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의 별을
확인하려다가 잃어벼렸기 때문에, 한사람만이 별을 가지고 시작하는 사랑이 되어 버리지.
환하게 빛나지 못하는 그런 사랑말이야.

그러니 사랑으로 인해 마음속에 생긴 아주 소중한 사랑의 별은 보려 하지
않는게 좋아. 그리고 사랑은, 이 사랑의 별처럼 우리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아주 밝게 빛나고 있단다.

<소금별>
소금별에 사는 사람들은
눈물을 흘릴 수 없네.
눈물을 흘리면
소금별이 녹아버리기 때문
소금별 사람들은
눈물을 감추려고 자꾸만
눈을 깜빡이네
소금별이 더 많이 반짝이는 건
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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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뭇꾼 | 2007/09/18 21:27 | 느낌그리고 | 트랙백 | 덧글(2)

가보고싶다.

by 나뭇꾼 | 2007/08/23 11:23 | 느낌그리고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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